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악틱 몽키즈 (문단 편집) == 활동 == 2002년 결성되어 2005년 싱글 [[I Bet You Look Good on the Dancefloor]]와 앨범 [[Whatever People Say I Am, That's What I'm Not]]으로 데뷔하여 큰 성공을 거둠으로써 [[오아시스(밴드)|오아시스]], [[콜드플레이]] 등을 잇는 차세대 영국 거물 밴드로 자리 잡았다. 음악적 스타일은 [[스트록스]]와 힙합음악의 영향을 지대하게 받은 1,2집의 파워풀한 리듬과 댄서블한 비트, 그리고 헤비한 그루브감과 랩하는 듯한 보컬이 특징인 락으로 표현된다. 1집은 특히 스트록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로 프랑스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스트록스의 Take It or Leave It을 커버하기도 했다. 3집 이후로는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의 영향력에서 벗어나기 시작하여 점차 사이키델릭한 성향이 부각되고 있다. 이제는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확실히 잡았다고 할 수 있을 듯하다. 4집이 막 발매된 시점에는, 일각에서 악틱 몽키즈 특유의 폭발감이 사라졌다고 비판. 심지어 어떤 팬들은 악틱 몽키즈가 완전 망했다고(...) 맹렬히 비난하기도 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난 후에는, 밴드의 성숙미가 느껴진다고 재평가되다가 5집 'AM'에서 드디어 완전히 부활. 본인들의 성향을 유지하다가 대중적인 성공과 거리가 멀어진 [[프란츠 퍼디난드]]와는 대조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4집에 대한 마냥 비판은 불공평한데, 밴드가 가사나 감수성 부분에서 제일 성숙한 면모를 보인 음반이 바로 이 음반이다. 특히나, 알렉스 터너가 참여한 서브마린 영화음악을 들었던 이라면 이 음반은 아주 논리적으로 타당한 음반이다.] 이 밴드의 특이한 점은 인터넷, 특히 [[마이스페이스]] 등의 SNS 매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성공한 최초의 밴드라는 것에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은 당시 SNS 매체를 전혀 몰랐다고 증언한다. 정규 앨범이나 싱글을 내기 이전 팬들이 스스로 SNS에 올린 곡들이 인터넷을 통해 퍼지고 퍼져 정규 1집에 나왔을 때 엄청난 판매량과 인기로 대폭발했다. 2집도 발매하지 않았던 1집 밴드시절인 2006년 영국의 대형 페스티벌인 레딩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를 맡았다는 점이 그들의 인기를 짐작할 수 있게 하며, 이들의 1집은 오래 전부터 오아시스 1집이 갖고 있던 '영국에서 가장 빨리 팔린 데뷔 앨범'의 기록을 갈아치우기까지 했다. 현 시점에서는 뮤즈, 콜드플레이 등의 뒷 세대 밴드들 중 크게 성공한 영국 밴드로 자리잡았다. [[2012년 런던 올림픽]] 개막식 선수단 입장 때도 나왔다! 여러모로 현재의 영국을 대표하는 밴드들을 언급할 때 반드시 언급될 밴드가 되었다. 2013년 9월에 5집 'AM'을 발매하였다. 대체로 평단의 호평이 이어지는 중. 특히 [[NME]]는[* NME의 악틱몽키즈 사랑은 알아주는 편이다. ~~[[스트록스]], [[리버틴즈]]에 이은 NME의 3대 수호신~~] "명백히 악틱 몽키즈 커리어 최고의 앨범"이자 "지난 10년간 최고의 앨범"[* 이것도 어찌보면 NME의 하이프... 악틱몽키즈의 커리어에서 중요한 앨범인건 사실이지만 다른 매체나 대중의 평가는 지난10년간 최고의 앨범까지는 아니고 밴드의 새로운 스타일을 뛰어난 완성도로 담아낸 수작 이라는것 정도이다. 세기의 명반이라기 보단 변화된 스타일을 성공적으로 보여주면서 악틱몽키즈의 앞으로의 행보를 더 기대하게 만드는 앨범.]이라는 이라며 극찬했다. 3집부터 변화하기 시작한 그들의 스타일이 제일 잘 자리잡았다는 평가. [[더 블랙 키스]]의 오프닝을 맡으며 그들의 음악스타일을 대거 흡수하여 그들보다 훨씬 심도깊은 노랫말과 좀 더 힙합음악에 가까운[* [[50 센트]] 의 In da club, [[닥터 드레]] 등을 언급하며 힙합과 클럽 문화의 영향을 받았다고 공공연히 이야기하곤 했다.] 사운드로 대중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취향에 따라 1,2집 보다 더 좋다고 꼽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평론적으로나 대중적으로도 지난 3집과 4집의 부진을 넘어서고 있다. 영국에서는 앨범 판매량이 3집-4집을 넘어섰고, 미국에서는 첫 싱글 '[[Do I Wanna Know?]]'가 그들의 커리어 최초로 빌보드 얼터너티브 1위, 그리고 빌보드 HOT 100에 진입했다.[* 영국에서의 폭발적인 인기에 비해 미국에서의 인지도는 그동안 낮은 편이었다. 데뷔곡이 얼터너티브 7위에 올랐던 것이 최고다.] 이어서 브릿 어워즈 최우수 앨범상을 수상, 1집-2집에 이어서 이 상을 세번째로 받았다. 최우수 앨범상을 세 번 수상한 것은 1집-2집-3집으로 수상한 [[콜드플레이]]에 이어 두번째.최우수 앨범상과 최우수 그룹상을 함께 3번받은 밴드는 악틱 몽키즈가 유일하다. 2018년 5월 11일 6집 'Tranquility Base Hotel & Casino'가 발매되었다. 록 사운드가 강했던 이전의 앨범들과 달리 재즈, 블루스, 스페이스 락 등 실험적 요소가 엿보인다. 대중성에서는 ‘AM’보다 못하지만 음악적으로 성숙하다는 평이 주류이다. 2018년 6월 7일 당시 로얄 알버트 홀에서 진행된 공연 실황이 담긴 라이브 앨범이 2020년 12월 10일에 발매되었다. 이 라이브 앨범의 수익금은 전쟁 고아 재단이라는 단체를 위한 기부금으로 쓰일 예정이라고 한다. 2022년 10월 21일 7집 'The Car'가 발매될 예정이다. 선공개된 곡으로는 스튜디오 음원으로 공개된 There'd Better Be A Mirrorball, Body Paint, I Ain’t Quite Where I Think I Am[* Body Paint와 I Ain’t Quite Where I Think I Am은 라이브에서 먼저 공개된 후 각각 9월 30일과 10월 19일에 스튜디오 음원이 공개되었다.]과 2022년 투어에서 라이브로 공개된 Mr Schwartz까지 4곡이 있는 상태. 또한 수록곡 중 하나인 Sculptures Of Anything Goes가 'AM'의 흔적이 희미하게 남아있는 곡이라고 밝히기도했다.[[https://www.nme.com/news/music/arctic-monkeys-say-new-song-sculptures-of-anything-goes-is-reminiscent-of-am-sound-3328241|#]] 발매된 실제 앨범은 록 사운드가 희미하고 다양한 실험적 요소가 보이던 'Tranquility Base Hotel & Casino'의 기조를 이어가는 가운데, 현악기의 비중이 늘어난 부분이 엿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